의성어·의태어 사전
멍멍, 반짝반짝, 두근두근 — 소리와 모양을 그대로 옮긴 말.
한국어엔 소리를 흉내 낸 말(개가 짖는 '멍멍')과 모양이나 느낌을 그린 말(별이 '반짝반짝', 가슴이 '두근두근')이 정말 많아요. 대부분 같은 말을 두 번 겹쳐 써요. 낱말마다 뜻, 쓰는 때, 예문, 비슷한 영어 표현(있을 때만)을 담았어요.
의성어 (소리)
- 멍멍개가 짖는 소리.
- 야옹고양이가 우는 소리.
- 꼬끼오수탉이 우는 소리.
- 짹짹참새 같은 작은 새가 우는 소리.
- 꿀꿀돼지가 내는 소리.
- 음매소나 염소가 우는 소리.
- 개굴개굴개구리가 우는 소리.
- 똑똑문을 두드리는 소리, 또는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소리.
- 쾅문이 세게 닫히거나 무언가 부딪히는 큰 소리.
- 딩동초인종 소리, 퀴즈 정답 효과음.
- 째깍째깍시계가 가는 소리.
- 쨍그랑유리나 그릇이 깨지는 소리.
- 콜록콜록기침하는 소리.
- 에취재채기 소리.
- 깔깔크게 거리낌 없이 웃는 소리.
- 쿨쿨깊이 자며 숨 쉬는 소리.
- 후루룩국수나 국물을 한 번에 들이켜는 소리.
- 꿀꺽무언가를 한 번에 삼키는 소리.
- 바삭바삭튀김처럼 바삭한 소리나 느낌.
- 보글보글찌개 따위가 끓는 소리.
- 지글지글고기 따위가 뜨거운 판에서 익는 소리.
- 주룩주룩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소리.
- 쌩쌩차나 바람이 빠르게 지나가는 소리.
- 부릉부릉자동차나 오토바이 엔진 소리.
의태어 (모양·느낌)
- 반짝반짝작은 빛이 잇따라 반짝이는 모양.
- 두근두근설레거나 긴장해서 가슴이 뛰는 모양.
- 말랑말랑부드럽고 말랑한 모양.
- 몽글몽글부드럽게 뭉친 모양, 또는 마음이 따뜻하게 부푸는 느낌.
- 뒤죽박죽이것저것 마구 뒤섞인 모양.
- 꾸벅꾸벅졸면서 고개를 자꾸 숙이는 모양.
- 엉금엉금느릿느릿 기어가는 모양.
- 깡충깡충가볍게 뛰어오르는 모양.
- 살금살금남이 모르게 조용히 움직이는 모양.
- 뒤뚱뒤뚱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걷는 모양.
- 빙글빙글자꾸 돌아가는 모양.
- 꼬불꼬불이리저리 구부러진 모양.
- 오들오들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떠는 모양.
- 방긋방긋입을 살짝 벌리고 귀엽게 웃는 모양.
- 쫄깃쫄깃씹는 맛이 쫄깃한 모양.
- 아장아장아기가 작고 서툴게 걷는 모양.
- 싱글벙글기뻐서 자꾸 환하게 웃는 모양.
- 흔들흔들이리저리 자꾸 흔들리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