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형일까 저녁형일까?
크로노타입
오전 질주형
커피 한 잔과 조용한 한 시간이면 이번 주 제일 어려운 일을 끝내는 사람.
오전 질주형은 적당한 아침형 크로노타입이에요. 새벽부터 깨지는 않지만 오전 중반부터 점심 전까지 가장 날카롭고, 오후로 갈수록 에너지가 천천히 줄어요.
이런 사람이라면 딱 나
-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목숨처럼 지킨다. 나한텐 그때가 전부니까.
- 오후 4시 넘은 회의엔 몸만 가고 머리는 안 간다.
- 내일 아침 바로 달릴 수 있게 오늘 밤에 할 일을 정해 둔다.
의외의 한 가지
일어나서 첫 10분은 최고의 모습이 아니에요. 질주형은 빛, 물, 커피 같은 짧은 활주로가 필요하고, 그 활주로에서 말을 걸면 예민해져요.
잘 맞는 유형한결같은 낮형내가 피하고 싶은 오후를 상대가 꾸준한 속도로 지켜 주고, 나는 점심 전에 어려운 일을 끝내요. 하루가 깔끔하게 나뉘어요.안 맞는 유형자정 창작가상대의 최고의 작업은 자정에 나오고, 그 메시지가 새벽 1시에 나를 깨워요. 내 아침이 상대의 밤이에요.과학으로 보면
잠에서 깬 뒤 30~45분 사이에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가파르게 올라가요. '기상 직후 코르티솔 반응'이라고 하고, Pruessner 연구팀이 1997년에 보고했어요. 새벽에 가장 낮았던 심부 체온도 오전 내내 올라가고, 각성도는 대체로 이를 따라가요.
가능한 답 조합 중 17%만 여기로 와요
퀴즈 하기자주 묻는 질문
오전 질주형 크로노타입은 어떤 유형인가요?
적당한 아침형이에요. 오전 중반부터 점심 전까지 가장 잘하고, 오후로 갈수록 조금씩 무뎌져요.
일어나자마자 멍한 건 왜 그런가요?
'수면 관성'이라고 해요. 깨어난 직후 잠깐 멍한 상태로, 몸이 데워지고 코르티솔이 오르면서 보통 몇 분에서 30분 안에 풀려요.
아침형은 어려운 일을 언제 하면 좋아요?
각성도와 체온이 오르는 오전 늦게요. 단순한 일은 오후의 졸린 시간으로 미뤄 두세요.
재미로 보는 유형이고 진단이 아니에요. 과학 단락은 발표된 연구를 인용했어요. 내 수면은 내가 느끼는 컨디션으로,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 함께 판단하세요.